7월 킥오프 미팅

헬프시리아와의 모임이후
나와 은희님과 수지님은
이 펀딩프로젝트를 좀더 액티브하게 진행해보고자 하였다.

보고서, 블로그를 다 보고 난 후
우리는 와합님과 같이 점심을 먹었었다.

2. 7월 23일 점심 킥오프 미팅


얼굴이 크네요.. 사과의 말씀을 그립니다...

  • 펀딩 프로젝트의 콘텐츠, 수지님의 아이디어 초안
서로 친목을 다질 겸 앞으로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지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.
(참조: https://docs.google.com/document/d/1ifV3fC5h5xupuAuOPmS22yjWOdaUfWKOXM3iv4lSWkQ/edit?usp=sharing)

회의록에 나와있지만, 수지님의 We Run for Syria 액션 프로젝트는 이 미팅에서부터 시작되었다!!
다시 되돌이켜보니 약 3개월의 아이디어 발전으로 결실을 맺는 수지님의 끈기와 의지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.

수지님의 아이디어처럼 우리는
각자 스토리를 만들고 액션으로 연결하여 모금을 진행하는 활동 모두
펀딩프로젝트의 컨텐츠가 될 수 있도록 해보고자 하였다.
그리하여 우리 다같이 각자의 스토리를 위하여 아이디어가 뿜뿜!!!

번외이지만, 은희님, 수지님과 나는 회사가 다 여의도(5분거리)였고 출근도 다같이 8시라 참 만나기가 쉬웠다.
매주 두분이 여의도에 오시면 항상 그때를 놓칠세라 커피타임을 가졌었다.
회의록에 적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만 서로 갖고 있는 경험치들을 공유하면서 지속적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하기 시작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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