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RS_2018/10/09

죽을 거 같더라
심장이 탄다는 게 이런거였구나ㅎㅎㅎ

그냥 해보겠다고 해서 한 건데
5km가 이렇게 힘든 거였구나...ㅎㅎㅎ

참 신기한 것이
같이 시작해보니 숨이 차도 뛰어보겠는데
다들 속도가 달라지기 시작하면서
뒤에 뛰는 사람,
앞에 뛰는 사람,
나 혼자 뛰다보니 더욱이 힘들어졌다.

뛰다가 쉬게 되고,
걷게 되고 하더라,
같이 한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...ㅎㅎㅎ


노상규님 뛰시는데
혼자 10km뛰어야 하니 옆에서 안계준님과 썽님이 함께 뛰어주시는 모습보고
멋지더라...+ㅁ+
(난 자전거 타고 라이브올렸는데, 라이브 어디간거지..?ㅋㅋㅋㅋ)



나중에 한번 더 해도 좋을 것 같은...ㅎㅎㅎ
저 사진을 보니 너무 좋아보이네
정말 멋진 사람들!!!!!!!!!


소심하게 내 사진 한장ㅋ
페북에 라이브랑 사진이랑 동영상 팍팍 올려져 있으니
이 모임이 뭐하는 덴가 싶으면 한번씩 보면 좋을 거 같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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